당진시의회, 서해 최전방 안보 시찰
당진시의회, 서해 최전방 안보 시찰
  • 당진 = 이범영 기자
  • 승인 2013.06.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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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 백령도 일원에서 의원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대지방의정연구원이 주관한 2013년 상반기 국내 의정연수에 다녀왔다. <사진>
이번 의정연수는 7월 5일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의 시정 질문에 대비해 질의·질문, 자료제출 요구, 안건 발의와 전략적인 안건심사의 핵심기법, SNS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활용 전략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정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정활동 전략 수립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위협에 따라 서해 최전방 지역인 백령도 해병 6여단 위문과 천안함 46용사 위령비 등을 시찰함으로써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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