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23일까지 팔봉산 일원에서 개최된 감자축제장에서 ‘음주 자가 진단 테스트’를 설치·운영해 많은 참가자들이 본인 스스로 음주 후 운전이 가능한지에 대해 테스트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 결과 음주에 감지된 참가자는 운전을 하지 않거나, 술을 마시지 않은 다른 동료에게 운전대를 맡겨 안전운행에 동참을 했다.
경찰은 음주 감지 테스트와 함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심각성 등에 대해 홍보를 병행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교통사고예방 동참분위기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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