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나눔 장터에선 그동안 시청 및 공사·공단, 출연기관, 기업체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및 도서,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이혜영 시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는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나눔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 행정도우미자원봉사회는 행복매장 운영 및 나눔 장터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푸드 마켓 지원 및 어려운 가정 위문 등 이웃사랑을 지난 2000년부터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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