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고 ‘6·25 전쟁 바로알기 교육’ 실시
용남고 ‘6·25 전쟁 바로알기 교육’ 실시
안보감수성 제고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3.06.25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 용남고등학교는 지난 24일 6ㆍ25 제63주년을 맞이해 학생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6ㆍ25 전쟁 바로알기 교육’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진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계룡 용남고등학교는 지난 24일 6ㆍ25 제63주년을 맞이해 학생 안보의식 고취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6ㆍ25 전쟁 바로알기 교육’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선생님과 함께 부르는 6ㆍ25 노래 부르기와 ‘분단을 넘어 통일로, 전쟁을 넘어 평화로’의 계기교육, 6ㆍ25 참전 용사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등을 전개하며 용남고의 학생들은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열기로 가슴이 후끈 달아올랐다.
서 교장은 “요즘 우리 청소년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이 미약한 부분이 있다.”며 “6ㆍ25가 엄연한 범법행위이며, 적화야욕을 위한 남침이었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6ㆍ25 계기교육은 지난주 제32보병사단장 김완태 소장 초청 나라사랑 마음교육과 더불어 학생들의 안보감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자체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