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불우청소년의 정서함양과 비행와 탈선방지 선도프로그램을 함께 열어갈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 성남보육원 관계자들과 청소년 선도 문제를 협의하던 중 원생 55명의 불안정한 정서치유가 절실하다는 사정을 알고 도와줄 방안을 모색 중 이를 알게 된 평소 청소년선도에 관심이 많은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이 불교특유의 禪 체험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 과정에 이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한편 명서재단 성남보육원에서는 보육교사 상담·미술·음악·심리치료, 치료 자격보유 전문 인력을 서산경찰서 비행청소년 재범화 방지를 위한 선도프로그램에 지원키로 함에 품앗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가 학교폭력예방에 함께한다는 아름다운 선례를 남기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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