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8일부터 Super Cool Biz 복장 착용 및 시차출퇴근제 확대시행을 통해 에너지 절감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개방적이며 유연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시원한 변신 중에 있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한전은 전력수급 비상시기 냉방을 하지 않는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력수급 업무담당이 아닌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조정 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여름철 냉방기 사용을 억제하는 한편 얼음주머니 배부, 야외 식당 운영 등 전사적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