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정호수공원사업소(소장 김진한)와 해병대전우회 아산지회(회장 양승화)는 최근 신정호수공원 수변과 호수 내에서 상류로부터 떠내려 온 부유 쓰레기 70여 마대를 수거 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장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갈고리와 보트를 이용해 말끔하게 청소했다. 김진환 소장은 “명품 신정호수공원이 될 수 있도록 장마철과 휴가철인 7~8월에 집중적으로 공원대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신정호수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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