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경제개혁연대가 4대강 담합으로 공정위 과징금제재를 받은 6개 건설사 경영진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주주를 모집한다고 한다.”면서 “공정한 시장경제질서 확립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소송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대강 사업이 과정에도 문제가 많았음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라며 “건설사들 담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경제개혁연대(http://erri.or.kr )가 소송을 준비 중”이라며 “경제정의 실현에 힘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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