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 꿈다락 미디어캠프’는 천안시 관내 4개교(천안여중, 천안동중, 천안서여중, 천안성정중) 50명의 학생과 강사 포함 스텝 20명이 참여하며,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UCC로 제작하는 영상교육프로그램과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완성된 결과물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통합발표회에 활용된다.
이번 진행되는 ‘비채 꿈다락 미디어캠프’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실시에 따른 청소년들의 창의·인성교육 향상 및 학교 밖 문화예술 소양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이며 학기에 진행되는 학기교육과 방학기간에 진행 되는 방학 및 캠프교육 프로그램이 올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밖 문화예술 소양 함양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