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글맞춤법과 영어초급반 개강식을 가졌다. 한글맞춤법과 영어초급반은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키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활 속에서 틀리기 쉬운 한글맞춤법과 많이 쓰이는 영어표현, 회화를 중점적으로 하며 4개월간 월, 목, 금 주 3회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구문화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사진 = 대전시 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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