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에디오피아 하일레마리암 총리 단독 면담
성완종, 에디오피아 하일레마리암 총리 단독 면담
우호증진·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IT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기대
  • 최병준 기자
  • 승인 2013.08.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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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친선외교 및 주한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자격으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중인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은 13일 총리관저에서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Hailemariam Desalegn)’ 에티오피아 총리와 단독면담을 갖고 양국 간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하일레마리암 총리와 에티오피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계획을 지원하기위한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구축과 함께 정보통신(IT), 에너지, 농업, 문화 및 기타 교류 확대 등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상호간 깊은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성 의원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경제를 포함해 정보통신(IT), 화학, 에너지, 농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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