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대전 사립대 중 유일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한남대, 대전 사립대 중 유일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화학과·신소재공학과 등 총 4개팀… 40억원 지원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08.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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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발표한 ‘BK21플러스사업(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에서 모두 4개 사업단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64개 대학 195개 사업단과 280개 사업팀이 최종 선정됐으며 한남대는 대전사립대 중 유일하게 4개 사업단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어 앞으로 7년간 총 40여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팀은 화학과(화학 기반 바이오 융합센서 연구팀), 신소재공학과(바이오·정보전자 하이브리드 나노소재 연구팀), 식품영양학과(시니어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소재 효능 및 작용기전 연구팀), 영어영문학과(리터러시 및 스토리텔링 영어) 등 총 4개 팀이다.
이들 4개 팀이 받게되는 정부지원금은 대학원생 장학금과 연구 및 대학원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
BK21플러스 사업은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석박사급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연구중심대학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원의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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