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올해 첫 벼 수확이 27일 부석면 월계리 박재웅(68)씨의 논 1294㎡에서 이뤄졌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벼를 재배한 박 씨는 지난 5월 중순 모내기 후 107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벼 생육에 알맞은 기상조건과 병해충 발생 비율이 낮아 가을철 풍작이 예상된다. 중만생종 벼 수확은 추석 이후인 9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산 = 송낙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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