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13일까지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논산시, 13일까지 부정축산물 특별단속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9.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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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추석을 대비해 오는 13일까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활동에 나선다.
시는 충남도와 시 축수산 유통담당 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 식육거래서 작성 및 비치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육 종류·부위·등급별 구분 판매 및 원산지 적정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또 폐사축 등 밀도축, 미신고 영업행위 및 무허가 유통제품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축산물 가격안정과 생산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국내산 축산물이용 홍보도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물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통질서 확립으로 소비자 신뢰 제고는 물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특별 단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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