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 전통음식 방법 전수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09.15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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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지회사무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다문화가정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중구새마을부녀회 제공]
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선)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지회사무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다문화가정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중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을 지회로 초빙하여 우리 전통음식만드는 방법을 전수 하고 있다.
이는 낯설은 타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을 온 관계로 우리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점을 착안하여 이러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동그랑땡, 송편, 산적 등 다섯가지 음식을 만들었으며 이 음식은 참여한 이주여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 130여세대에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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