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지회사무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다문화가정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중구새마을부녀회 제공]
중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을 지회로 초빙하여 우리 전통음식만드는 방법을 전수 하고 있다.
이는 낯설은 타국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을 온 관계로 우리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점을 착안하여 이러한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동그랑땡, 송편, 산적 등 다섯가지 음식을 만들었으며 이 음식은 참여한 이주여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 130여세대에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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