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확립
중구,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 확립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3.09.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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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 발생에 대비해 진료태세를 확립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당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중 환자발생 시 진료공백을 방지해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33개소와 당번약국 43개소를 지정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구 보건소는 명절기간 동안 의료기관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비상진료 및 방역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구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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