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사랑방’ 현판식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와 연계해 최근 ‘사랑방 39호’ 현판식을 가졌다. 사랑방 39호의 주인공은 어린 외손자를 홀로 키우는 신창면 거주 손모(여·63·기초수급자) 씨 세대로 화장실 설치, 외벽 수리,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창고 재설비 등 1300만원(상당)의 리모델링비를 투입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사진 = 아산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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