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메디컬 드라마 ‘굿닥터’가 월화드라마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굿 닥터’ 제16회는 21.5%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회 19.6%에서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문채원(27) 주원(26) 주상욱(35)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8월 동시간대 1위 시청률(10.9%·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 방송 한 달여 만에 20%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