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관계자는 ‘제48회 장항읍민 화합 체육 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행사 당일 3000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행사장 내외의 질서유지 및 응급구호를 위해 소방차 1대, 구급차 1대 등을 근접 배치해 소방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광찬 방호구조과장은 “축제의 계절 10월을 맞아 서천 관내에서 잇달아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며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