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인간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 하루 동안 나사렛대 국제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캠페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생명’을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평소 생각을 하트모양의 종이에 적어 행사장에 마련된 대형 소원 포스트잇 트리에 부착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되돌아본다.
천안시자살예방센터도 별도 부스를 마련해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척도검사, 생명 사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소년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