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정근우(31)와 이용규(28)가 18일 오후 한화가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는 제주도를 직접 찾아 김응용(72) 감독과 만났다. 정근우와 이용규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숙소 근처 한 식당에서 김 감독과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은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 감독(가운데)과 정근우(오른쪽), 이용규 선수.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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