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320회 국회(정기회) 11차 본회의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진성준 의원이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질의 도중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종북하지 말고 월북하라”라는 야유 섞인 고함을 했다고 주장, 본회의 중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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