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여울(작가 박종만)이 선정됐으며, 금상 2, 은상 3, 장려상 20점 등 26개 작품을 선정해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금강유역환경청장, 환경보전협회장 등의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원 등 총 950만원을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품은 시상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감상할 수 있도록 당일 회의실에 전시할 예정이다. 금강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입상작품에 대해서는 수상작품 모음집, 탁상달력 등을 만들어 홍보하고 ‘환경의 날’ 등 각종 환경행사장에 전시해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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