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고등학교(교장 백복균)는 지난달 실시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대천1동 저소득 9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학생들이 기부한 재활용 물품을 비롯해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마련해준 각종 분식거리 등을 판매, 수익금 170만원 중 일부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쌀로 나눠 주고, 남은 90만원은 대천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9가구를 방문해 각각 10만원씩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