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빈곤가정 아동들이 그동안 갖고 싶어 했던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선물을 마련 산타 분장으로 깜짝 등장한 한수원(주)중앙연구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또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카드를 함께 작성해 성탄트리에 설치하고 점등식을 실시함은 물론 크리스마스캐롤 부르기,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웃음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2004년 ‘이웃사랑회’라는 봉사동아리에서 시작된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의 사회봉사단은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인원과 일치하는 약 40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원 100%가 참여하는 봉사후원금‘러브펀드’에 직원들의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출연해 기금을 형성, ‘민들레홀씨’ 봉사기금을 마련해 대전지역 아동들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