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문화행사 ‘풍성’
깊어가는 가을 문화행사 ‘풍성’
이달 시립합창단 공연·연극·전시회 등 다채
  • 김수환 기자
  • 승인 2007.10.31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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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이 물씬 풍기는 11월을 맞아 천안지역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천안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 추억의 음악여행이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고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정기연주회 가을 비단길 공연은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봉서홀에서 오는 3일부터 4일 연극 허수아비와 소나기 공연, 8일 오후 7시 한마음 실내악단 정기연주회, 10일 오후 7시 아카펠라 그룹 보이처 천안공연, 16일 오후 7시 금난새와 유라시안필의 오페라 여행이 공연된다.
또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음악회 천원의 행복, 24일 오후 3시·6시 연극 품바 공연, 27일 오후 7시 30분 그리이스 뮤직앙상블 정기연주회, 29일 오후 7시 네 손가락 피아노 이희아 연주회가 열린다.
시민문화회관 성환분관에서 2일 오후 7시 30분 충남교향악단 정기순회 공연이 시민문화회관 본관에서는 21일 오후 7시 나사렛대학교 정기연주회, 22일 오후 7시 호서대학교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시민문화회관 본관 전시실에서는 1일부터 6일까지 프리즘 미술동인전, 1일부터 4일까지 천안 퀼트전, 7일부터 13일까지 나요환 개인전, 12일부터 17일까지 충남 민족미술 정기전, 20일부터 26일까지 일로전과 메터전 및 빛 다색전, 27일부터 29일까지 한지공예 개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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