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28일 설을 앞두고 복지단체와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사진 = K-water 제공]
이번 설맞이 선물 전달은 K-water의 설맞이 사랑 나눔 봉사주간 행사의 하나로 실시됐다.
이 기간 동안 K-water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약 1억5000만원을 활용, 전국 104개 봉사 동아리별로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설음식 나누기, 다문화 가정 전통문화 체험, 홀몸어르신 목욕봉사 등 나눔과 봉사문화 실천에 나서고 있다.
최계운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의 설 명절을 따뜻이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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