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월례조회에는 근로감독과 김여진 감독관 등 2명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지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친절직원으로는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전임상담원 윤영언씨가 선정됐다.
아울러 자녀가 병명을 알 수 없는 원인불명자가면역증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직원에게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지청장 이하 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조건휘 지청장은 “직원 모두가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하자며 항상 훈훈한 감동이 있는 천안지청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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