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장개척단의 참가대상은 종합품목으로 신청기한은 이달 7일까지이며 참가규모는 8개사로 대전시에 본(지)점 또는 공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최종 참가대상은 신청기업 중 현지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고 선정된 기업은 파견기간 중 각 지역별로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을 수행함으로써 수출가능성을 타진하게 되며 현지 시장조사도 병행하게 된다.
대전시에서는 금번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게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를 지원하며 항공료 등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대전시는 3월에도 대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사전시장성검토를 통과한 10개 업체를 지원해 홍콩, 싱가폴, 호치민(베트남)에 파견을 준비중이다.
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온라인 신청 및 대전시 기업지원과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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