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안전관리 대책 추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안전관리 대책 추진
서천소방
  • 이태성 기자
  • 승인 2014.02.10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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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최근 3년간 지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대해 안전관리 대책에 나섰다.
이번 안전관리 대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3년간(2011년~2013년) 지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대해 사후 안전점검 및정비를 통해 취약가구 소방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관내 ‘화재 없는 안전 마을’은 2011년도에 7개소, 2012년에 2개소, 2013년에 2개소로 총 11개소를 지정 운영해 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관리 대책 기간에 각 마을 관할안전센터에서 마을별 기 보급된 감지기와 소화기를 정비 점검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크와 함께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안전점검을 병행해 주택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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