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충남에 대형 사업장이 산재해 있고, 해빙기를 맞아 최근 세종·내포 신도시 등 신도시개발현장 등에서 안전사고 위험요소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경각심 확산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앞서 충남경찰은 지난 1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충남 관내 51곳의 건설현장 및 위험물질 취급 업체 등을 찾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현장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 당부 및 엄정처벌,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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