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건강교육등을 통해 습관을 개선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다.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보육시설을 직접 찾아 영양교육 및 체험식 만들기, 금연·절주교육 등 통합 건강증진교육과 방문간호사는 가정어린이집을 찾아 손씻기와 위생교육 등 방문간호사업을 병행한 주기적인 보육시설 건강관리로 아동의 건강 기틀 확립에 노력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체계적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로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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