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은 절기상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우수(雨水)’다. 겨울 추위가 가시고 봄기운이 온 산천에 가득해 산과 들에 새싹이 돋고 겨울잠에 늘어진 동물도 깨어나는 시기다. ‘우수·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도 이것에서 유래한 듯하다.ⓒ 증평군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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