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2일, 아산시 인구가 3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성장하는 아산, 백년대계 대 도약’이라는 주제로 시청 본관 1층,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역 등 총 3곳에서 사진전을 열 계획이다.
사진전은 아산시가 지난 50년 간 역동적으로 발전해 온 모습을 보여주는 희귀사진들로 채워질 예정이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가 걸어온 역사를 보여줄 이번 사진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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