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지 네트워크 구축
문화 복지 네트워크 구축
대전복지재단, 대전MBC와 업무협약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4.02.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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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과 대전MBC(대표이사 김창옥)는 20일 오전 11시 MBC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유 · 무형 자산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은 물론, 대전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그동안 대전MBC와 대전복지재단은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갑작스런 사고의 위기가정에게 ‘희망 찾기 민들레’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등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인 복지참여를 위한 복지만두레 홍보캠페인, 작은 음악회 등 다각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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