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유 · 무형 자산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진행은 물론, 대전 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그동안 대전MBC와 대전복지재단은 다문화가정, 한 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갑작스런 사고의 위기가정에게 ‘희망 찾기 민들레’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등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인 복지참여를 위한 복지만두레 홍보캠페인, 작은 음악회 등 다각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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