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가져
대전시, 문화재 돌봄사업 발대식 가져
관리·보수정비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4.02.20 2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등록문화재 제18호) 대회의실에서 ‘2014 문화재 돌봄사업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사업자 위탁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재청의 예비사회적기업인 백제문화원 주관 하에 문화헌장낭독 및 다짐결의 등 문화재 소유자 및 관리자, 돌봄사업단 직원, 백제문화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의 복권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작년보다 88% 예산이 증가된 3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에 산재해 있는 국가지정, 시지정, 등록, 보존가치가 큰 비지정문화재 등 167개소를 모니터링과 경미한 보수 등 문화재 전반에 대한 관리 및 보수정비를 실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