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은 이번 기증 받은 주목은 기증자가 7년여 동안 직접 가꿔온 것으로 사계절 명품 늘 푸른 가로수길 조성 차원에서 국도 및 지방도변과 가로화단에 식재해 조경수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그동안 소득 작목으로 식재해 가꿔온 나무였는데,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길과 늘 푸른 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기증하신 분의 뜻에 따라 잘 활용토록 하고 식재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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