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총 11회에 걸쳐 계룡장로교회 옛터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6일 개강식에는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되찾은 회원들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로 시작한다.
또 대전지역 암 센터와 연계해 암 검진의 중요성, 아름다운 삶을 위한 동행과 뇌·혈관 건강관리 등 매 회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할 계획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적인 보건교육 기회제공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능력배양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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