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동 대책비 지원은 동절기를 맞아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생활이 어려운자에 대한 추가지원으로 이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서고 있어 타 지방자치단체와 복지정책의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계룡시가 충남도에서 처음으로 금년 1월 계룡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특별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복지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복지정책으로, 계룡시만의 특별한 복지행정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교육비 및 교복비와 수학여행비, 영아 기저귀대 등으로 총 77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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