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쟁력 강화 위한 기틀 마련
농업경쟁력 강화 위한 기틀 마련
  • llhh7@hanmail.net
  • 승인 2014.03.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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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광영)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도에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 농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 농지의 규모화로 전문화된 전업농 육성과 젊은 창업 농의 농지지원을 통한 식량의 안정적 생산과 및 소득증대 사업 등 총 401억2400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사업 내역으로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 (송현·금학) 2개지구 102억1500만 원, 권역단위(지곡면 등 4개지구)종합개발사업 63억9100만 원,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4개 지구) 6억5000만 원, 농업기반시설유지관리사업(시·군위탁) 20억원,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음암지구외 5개지구) 37억원, 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14억800만 원을 투입하고 영농규모화 사업으로는 농지매매 등 8개사업에 157억6000만 원을 투입한다. 김 지사장은 “농어민의 소득과 권익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정책사업을 적극 추진, 친서민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 추진으로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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