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갤럭시 탭 프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갤럭시 탭 프로’는 7.2㎜의 얇은 두께와 6.7㎜의 슬림 베젤, 331g의 가벼운 무게로 주목을 받았다. 갤럭시 탭 프로는 안드로이드 킷캣 4.4 플랫폼에 와이파이를 지원하며, 2.3㎓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2GB 램, 4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흰색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5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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