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평생교육원이 11일 헤어과정 개강식에 이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영상대 제공
개강식에는 평생교육원 백순흠 원장을 비롯해 헤어디자인과 교수 및 동문, 입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하고, 동문회에서 재학생에게 감사패와 장학금도 함께 전달됐다.
이날 미용아트최고지도자과정 입학에는(16기) 26명을 비롯 헤어커트과정(5기) 16명 등의 교육생들이 참여하고, 이들은 앞으로 30주 간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국제적인 미용트렌드에 맞춘 교과과정과 다양한 헤어스타일링 교육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또 미용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백순흠 원장은 “한국영상대의 헤어과정은 역사가 깊은 만큼 입학생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일을 하면서 공부를 통해 자기 개발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미용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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