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주거환경개선 2단계 추진
공주, 주거환경개선 2단계 추진
교동B·D 등 9개 지구 승인요청
  • 양한우 기자
  • 승인 2007.02.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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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도시민이 생활기반 시설을 개설해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행상을 위해 시내 일원에 대한 ‘구 시가지 개발사업(역점시책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시 저소득 밀집지역(일명‘달동네’)의 주거환경 사업인 도시저소득주거환경개선사업 1단계사업 4개지구(중학동 쪽짓골지구, 중학동 국고지구,교동 교동A.C지구)를 마무리하고 있다.
도시저소득주거 환경개선사업추진 함으로 도시민의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어, 시는 2단계사업 추진을 위해 충남도에 교동 하고개 길 주변의 교동B D지구와 반죽동 지구(포교당길), 금낙원 지구(중동성당 앞), 상고아지구(의료원 옆), 산성지구(궁전빌라 옆), 시나무골지구(공주고 뒤), 봉황동 큰샘지구, 유구읍 창말지구 등 9개 지구(약62,070평)를 승인요청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시는 2단계 사업지구(9개)승인이 결정되면 우선 2007년도 1차로 5개지구를 (교동B, D, 반죽동, 금낙원, 상고아지구) 실시설계를 걸쳐 하반기에는 토지보상후 공사를 2008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2차로 2008년 하반기에 4개 지구 산성지구(궁전빌라 옆), 시나무골지구(공주고 뒤), 봉황동 큰샘지구, 유구읍 창말지구을 착수해 2010년까지 노후주택개량,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정비, 가로등 정비 및 주차장 설치 사업을 완료 할 계획으로 도시민의 생활기반시설을 개선함으로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구도심이 살기 좋은 공주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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