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제22회 세계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18일 평촌동에 있는 증촌 꽃마을 도랑에서 마을주민과 갤러리아타임월드 등 6개 기업, 환경단체에서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했다. 증촌꽃마을 도랑 등 6개 도랑은 지난해 국고를 지원받아 도랑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 곳으로서 생태습지 조성, 수생식물 식재, 도랑 물길 조성, 퇴적물 준설, 환경교육 등 다양한 생태복원 사업이 시행됐다. [사진 = 대전 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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