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평군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 열린 정책과제 개발 컨설팅에서 홍성열 증평군수가 직원에게 당부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증평군청 제공
이번 컨설팅은 17~19일과 24~26일 두 차례에 걸쳐 30명씩 모두 60명의 실무 공직자가 증평읍 율리 휴양촌에서 건설·경제·복지·행정분야 등으로 나눠 정책 개발과 사업기획을 위한 업무 기법을 배운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공직자가 정책을 개발·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을 연구하면서 쌓은 업무 기법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토론과 발표를 중심으로 정책 입안자 입장에서 분야별 정책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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