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142명을 비롯해 황명선 시장,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장, 시의원, 충남농업기술원장, 내빈,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제7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격려사 및 축사, 입학생 선서, 교수·학사운영과 교육과정 소개,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인구 고령화와 FTA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고 실제 영농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논산농업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