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디자인 학교에 입학하는 45명은 이날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이들이 시민이 살고 있는 마을의 현재 상황을 스스로 바라보는 토론 위주의 실습형 스튜디오 참여를 통해 우리 도시·마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수강생으로 참여한 시민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이나 마을에 대한 문제와 현안을 직접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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