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결핵홍보 캠페인과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달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여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 및 시·구 공무원, 관련단체 등 100여 명이며 시민들에게 결핵예방 관련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이동 버스를 이용해 무료 엑스선 검진과 객담검사 혈압·당뇨측정 등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