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수요일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올바른 잇솔질 실습, 치과 진료 체험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배우며 치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혀 치아 관리를 유아기 때부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 참여 어린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고 불소용액양치법을 소개하는 한편 구강건강 영상교육, 치아에 좋은 음식물 교육 등을 진행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는 예방이 최선이며 무엇보다 어릴 때의 습관이 중요하므로 각 가정에서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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