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심천면 용당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2일 씨 없는 포도 알이 무럭무럭 영글고 있다. 이 마을은 24 농가가 10만 8000㎡ 넓이의 시설 하우스에서 ‘델라웨어’ 포도를 재배한다. 예년보다 한 달 먼저 가온을 시작한 탓에 요즘 포도 알이 하루가 다르게 굵어지고 있다. 농가들은 5월부터 약 9만㎏의 포도를 출하해 14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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